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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맘의 일상

식어도 맛있어요~ [대전 유성 본점 만년 닭강정]

by 두리두리1009 2020. 10. 15.

식어도 맛있어요~ [대전 유성 본점 만년 닭강정]




안녕하세요~ 두리 맘입니다^^

오늘 드디어, 아이들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하였습니다.

 

날씨는 점점 쌀쌀해져 오고, 무료 독감 예방접종 일정은 미루어져서

 

마냥..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오늘 집 근처 병원에 문의했더니~

 

접종할 수 있다고 해서요. 바로, 데리고 가서 접종하였습니다~^^

 

 

 

아이들 주사 잘 맞고 나더니, "엄마, 맛있는 거 먹고 싶어요~" 합니다.


"음.. 뭐 먹고 싶은데??" 물었더니  

 

"닭강정이요~"

 

아이들 닭강정이 먹고 싶다고 해서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대전 유성 본점 만년 닭강정]에서 한 마리는 양념, 반마리는 후라이드로

 

포장해왔습니다.

 

 

 

식어도 맛있어요~ [대전 유성 본점 만년 닭강정]

 

 

 

큰 상자는 [순한 맛 양념 닭강정] 한 마리고요.

 

작은 상자는 [후라이드 반마리]입니다. 후라이드는 아이들 아빠가 좋아해요.

 

후라이드는 사진만 찍고, 양념 닭강정 몇 개 넣어서 다시 닫아 두었습니다~^^

 

 

 

 

식어도 맛있어요~ [대전 유성 본점 만년 닭강정]

 

 

 

[대전 유성 본점 만년 닭강정]은 근처에 따로 주차 공간이 없어요. 그래서,

 

미리 전화로 주문한 후, 근처 골목 주택가 빈 공간에 잠시 주차하고 포장해왔습니다.

 

 주문 즉시 양념을 하기 때문인지, 닭강정을 받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더라고요.

 

바로, 집으로 와서 포장해 온 [순한 맛 양념 닭강정] 아이들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어도 맛있어요~ [대전 유성 본점 만년 닭강정]

 

 

퇴근 한 아이들 아빠에게 후라이드 반마리와 순한 맛 양념 닭강정 몇 개를 

 

드셔 보시라고 식탁에 차려주었습니다~^^

 

아이들 아빠 말이 보통 치킨은 식으면 눅눅해지고 맛이 없는데..

 

근데, [만년 닭강정]은 식어도 맛있다며 정말 맛있게 잘 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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