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를 전하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를 전하고 믿습니다!

 

성경은 구원자를 증거하는 책입니다. 우리를 구원하러 이땅에 오시는 구원자는 성경을 통해서만 알수있습니다. 오늘은 여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를 전하고 믿습니다! 

 

   

요한복음 5 : 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예수님께서 성경이 누구를 증거한다고 하셨나요? 예수님 즉, 구원자를 증거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가장 큰 목적입니다.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친히 성경이 자신을 증거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성경외에 다른 방법으로 구원자를 알아볼 수 있을까요? 구원자와 성경은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입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를 부정하는 것은 성경을 진심으로 믿지 못하고 부인하는 마음일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무엇으로 당신을 증거하였을까요? 그리고 사도들은 무엇으로 예수님이 구원자라는 사실을 알리고 전했을까요? 요한복음 5 : 39의 말씀을 볼때 성경을 가지고 전했을 것입니다. 

 

 

누가복음 24 : 27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셔서 당신에 대해 증거하시는 장면입니다. 두 제자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그때 예수님께서는 성경을 가지고 자신을 증거하였습니다.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이라고 하였는데 모세나 이사야나 예레미야같은 선지자들은 성경의 저자들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성경을 가지고 당신이 구원자임을 증거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었던 사도들은 무엇을 가지고 예수님이 구원자임을 증거하고 전했을까요?

 

 

사도행전 17 : 2 ~ 3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사도행전 8 : 35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사도 바울이 성경을 가지고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증거하였습니다. 또한 빌립도 성경을 가지고 예수님을 구원자로 증거하였습니다.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님을 전했다고 했는데, '이 글'은 이사야 선지자의 글, 즉 성경 이사야서 입니다.

 

 

 

사도행전 8 : 30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뇨

 

 

 

예수님도 사도들도 모두 성경으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 누구라도 성경을 통하지 않고선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도들과 선지자들은 성경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졌기에 예수님을 구원자로 알아볼수있었고, 영접하였습니다. 그런데, 초림 때 종교지도자들은 성경에 예언되어 있고 증거되어 있는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도 누구보다 성경을 잘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로 성경을 안다고 하지만 실상은 제대로 알지못했고, 둘째로는 하나님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5 : 46 ~ 47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그들이 예수님을 믿지 못한 이유는 그들이 모세의 글을 믿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모세의 글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의 모세5경을 말하는데요. 즉, 그들이 성경을 믿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 못한것입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알고 실제로는 그 말씀이 현실 속에서 성취되는 것은 믿지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성경이 증거하는 예수님을 배척했던 것입니다. 오늘날 종교지도자들이 안상홍님을 믿지 못하는 이유도 성경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5 : 21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을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니라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에서 '이 모든 일'은 예수님과 제자들을 핍박할 것을 말합니다.

 

 

요한복음 15 : 20

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그들이 '나 보내신 이' 즉,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제자들을 핍박한다고 하였습니다. 성경을 통해서만 구원자 즉,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당시 종교지도자들도 하나님을 잘 안다고 자부하였지만, 실상은 자신의 생각 속에만 하나님을 가두어두었지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을 알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선 얼마든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입으로만 하나님께서 전지전능하시다고 말할 뿐 정작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시는 것은 부인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핍박하고 결국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오늘날 세상에 많은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를 훼방하는 이유도 하나님을 모르고 있기때문입니다. 초림 때 교권을 잡고 있던 당대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알지 못했던 것은 그들이 성경과 하나님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시대 구원자로 오신 안상홍님을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것은 그들이 성경과 하나님을 모르기때문입니다. 성경을 아는 사람들은 성경 66권이 안상홍님을 이 시대 구원자로 증거하는 기록임을 알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