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마리아는 어머니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의교회, 마리아는 어머니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믿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마리아가 어머니 하나님인거 알고 있다'라고 말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마리아는 어머니 하나님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마리아는 생명수 즉, 영생(영원한 생명)을 줄 수 없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의교회, 마리아는 어머니 하나님이 아닙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하나님의교회, 마리아는 어머니 하나님이 아닙니다.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9~10]

 

 

 

하나님의교회, 마리아는 어머니 하나님이 아닙니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성령(아버지 하나님)의 신부이신 하늘 예루살렘의 실체는 어머니 하나님 이십니다.

그리고, 어머니 하나님께서 무엇을 주신다고 하셨습니까?

바로, 생명수(영생)입니다.

만약, 마리아가 어머니 하나님이라면 우리에게 생명수(영생)를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생명수(영생)를 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어머니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마리아는 누구일까요?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누가복음 1:46~48]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사도행전 1:12~14]

 

성경에서 마리아는 어머니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와 똑같은 사람(피조물)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마리아도 우리들처럼 하나님께 구원을 받아야하는 존재일 뿐입니다.

이어서, 마리아가 어머니 하나님이 아닌 두 번째 이유도 알아볼께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이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1~27]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에는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래서,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이시고,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다시 말해서, 창조주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두 분 이십니다.

만약, 마리아가 어머니 하나님이라면 마리아는 창조주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창조주 하나님인가요?

 

마리아는 창조주 하나님이 아닙니다.

마리아는 우리와 똑같은 구원받아야 할 사람(피조물)일 뿐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교회에서 믿고 전하는 어머니 하나님은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시며, 우리에게 생명수(영생)를 주시는 구원자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