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하나님 말씀이 기록된 성경 책
이 세상에 모든 책들은 사람에 의해 기록되었습니다. 그럼, 하나님 말씀이 기록된 성경 책은 어떨까요? 마찬가지로 성경 책도 사람에 의해 기록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성경 책이 사람이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이라고 믿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정말 사람이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성경 책을 믿지 않아야 하는 것일까요?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베드로후서 1:20~21
어떤 사람들의 말처럼, 성경 책이 사람이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으로 믿을 수 없다고 말한다면 같은 논리로 이 세상에 사람이 기록한 모든 책들도 믿지 않아야 할 겁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사람에 의해 기록되었기 때문에 성경의 내용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지 못하겠다는 말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성경이 사람에 의해 기록된 것은 맞지만, 사람의 생각으로 기록된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기록한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 받아' 기록했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골에 사시는 할머니께서 같은 동네에 사는 동네 이장님한테 자녀에게 보낼 편지를 대신 써달라고 부탁한 경우를 생각해볼께요. 할머니께서 자녀에게 보낼 편지 내용을 말하면 이장님이 그대로 받아 편지를 썼습니다. 그렇다면 할머니와 이장님 중 누가 그 편지의 진정한 저자일까요? 바로, 다들 아시다시피 할머니입니다. 왜냐하면, 그 편지에는 이장님이 아니라 할머니의 생각과 말이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었다 해도 성경에는 하나님의 뜻과 말씀들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진정한 저자는 하나님입니다.
성경이 하나님 말씀임을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은 성경 말씀이 실제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 신명기 18:21~22
성경에는 증험이나 성취함이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성취함이 있으면 그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분명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사람에 의해 기록된 성경 책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요? 그리고 왜 알아야만 할까요? 그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클릭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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