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치코파닭]

안녕하세요~ 두리맘입니다^^

하루 하루 날이 갈수록 더운 여름이 왔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배달 음식이 먹고싶다하여~

야식으로 치킨을 먹기로 했습니다~

한창 먹을때라 그런지 저녁먹은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엄마~배고파요~" 하네요?

두리 형아가 치코파닭이 넘 먹고싶다하여 전화주문하구요~

얼마지나지 않아 "띵~똥~"하네요~^^

오늘 주문한 치코파닭 메뉴는~

콜라 1.25리터 + 불고기파닭 + 마늘간장파닭 인데요~

치코파닭은 치킨위에 파채가 듬~뿍 올려져 있어요~

치킨이랑 파채랑 함께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되구요~

파를 넘 좋아하는 두리 아빠와 형아는~

주문한 치코파닭 식탁에 세팅을 하고나선~

넘 맛있게 먹습니다~^^

두리 누나는 파를 좋아하지 않아서~

불고기맛 치킨만 집어 먹네요~^^

두리 누나 옆에서 불고기맛 치킨 먹으며 노래부릅니다~

"치킨은~ 살~ 안쪄요~ 살은~ 내가~ 쪄요~"

왜 그러는 걸까요? ~ㅎㅎㅎ

오늘 야식으로 배달 음식 치코파닭~

아이들 덕분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두리두리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