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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 두리 이야기

소개합니다. 우리집 반려견을~

by 두리두리1009 2020. 1. 15.

소개합니다. 우리집 반려견을~

안녕하세요~두리맘입니다.
먼저, 이 아이 이름은 두리입니다.
두리는 유기견 보호센터를 통해 만난 아이구요.
입양을해서 저희 가족품으로 들어와 함께 생활한지 올해로 5년이 되었구요.
나이는 올해로 9살입니다.
보시다시피 뽀글뽀글한 검정색 털을 가진
푸들입니다. 성별은 남자에요.
중성화수술을 했구요. 유기견 보호센터를 통해 온 아이들은 중성화를해야 한다더라고요.
두리가 이 날은 배가 많이 고팠나봐요..TT
어서 밥을 달라는 저 눈빛 보이시나요.

그런데, 이 날은요...

바로, 심장사상충약 먹는날 이었답니다.
두리가 한달에 한번 꼭 먹어야하는데요.

두리야~약+ 밥 먹자...

사실은, 이 날 배를 고프게했어요.
약을 먹이려고요. 그래서, 늦은 저녁을 주었습니다. 저녁10시정도에요. 하트모양의 심장사상충약을 잘게 잘라서 사료와 골고루 섞어서 주었는데요.
배가 많이 고팠는지 정말 잘 먹더라구요.
이뿌고, 고맙더라구요~^^


그래서, 선물로 개껌을 주었답니다~

아주 깨끗하게 비워진 밥그릇이 보이시죠~
두리야~고마워~^^
아프지말구, 건강하게 잘 지내자~^^
다음달에도 잘 먹어주길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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