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심장사상충 예방약 [하트 제로]

강아지 심장사상충 예방약 [하트 제로]

 

 

 

 

 

안녕하세요~ 두리 맘입니다^^

오늘은 우리 집 반려견 두리를 포함하여,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야 하고, 꼭 먹여야 하는 심장사상충 예방약의 중요성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 예방약 [하트 제로]

 

 

 

 

 

먼저, 심장사상충이란 모기를 통해 전염되는 곤충매개 전염성 질병입니다. 심장사상충은 가느다란 실처럼 생겼으며 강아지의 심장과 폐에 기생하면서 심각한 손상을 일으킵니다. 강아지들이 심장사상충에 걸리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이 1기에서 4기로 나뉩니다. 1기의 경우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2기가 되면 기침 증상과 함께 활동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리고 3기로 넘어가면 체력이 저하되어 활동 할 수 없고, 심부전이 나타나 배에 물이 차서 배가 볼록하게 나오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마지막으로 4기에는 사상충이 많이 늘어나게 되고, 대정맥과 우심방으로 퍼지게 됩니다. 이런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어서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심각해지기 전에는 잘 알 수가 없고,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심장사상충에 걸리면 위험하지만, 정기적인 예방약 복용과 검사를 진행해줌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 예방약 [하트 제로]

 

 

 

 

 

우리 집 반려견 두리가 정기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심장사상충 예방약은 [하트 제로]입니다. 심장사상충 예방약 구입은 동물 병원, 동물 병원이 근처에 있는 약국 또는 동물 의약품을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두리가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심장사상충 예방약 [하트 제로]는 1곽에 10정이 들어있습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 예방약 [하트 제로]

 

 

 

 

 

복용 방법은 5.5㎏ 이하는 1/2정, 5.6~11㎏은 1정, 12~22㎏은 2정, 23~45㎏은 3정을 복용해야 합니다. 심장사상충 예방약은 강아지 몸무게에 맞게 정기적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두리의 몸무게는 7㎏정도이므로, 매해마다 매월 요일을 정해서 1정을 정기적으로 복용하고 있습니다. 심장사상충 예방약은 복용을 중단하지 않고, 매해마다 매월 정기적으로 복용해주어야 합니다. 혹시라도, 복용을 중단한 기간 동안 감염이 되어 나중에 다시 복용하게 될 경우 심장사상충이 강아지의 몸 안에서 죽어 강아지의 혈류를 막아 쇼크사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단하지 않고 꾸준히 복용해주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단, 심장사상충 약은 100% 예방되는 것이 아니므로 정기적인 검사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정기적인 검사는 모기가 가장 많은 시기인 여름을 보내고, 6~7개월이 지난 후 봄에 동물병원을 방문해서 검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우리 집 반려견 두리는 내년 봄에 다니는 동물병원을 방문해 검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