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반찬 [맛있는 오이지 무침]

안녕하세요~두리맘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고 맛있는 오이지 무침을 만들어볼께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이지 무침을 더운 여름에 자주 만드는데요~

이유는~

더운 여름에 불앞에서 요리하기 별루라서요.. ^^;;

올 여름에도 자주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두리아빠는 여름에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오이지 무침을 해놓으면

시원한 보리차에 밥을 말아 오이지 무침하고만 한 그릇 뚝딱~먹기도 합니다.

재료 준비

오이지 3개, 황설탕 3큰스푼, 파 약간, 간마늘 약간

고춧가루 1큰스푼, 통깨 1큰스푼, 올리고당 1큰스푼, 들기름 반스푼

# 오이지3개를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합니다. (동네마트에서 구입)

# 썰어서 볼에 담아 황설탕 3큰스푼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 황설탕에 약5분정도 절여두면 이렇게 물이 생깁니다.

# 오이지에서 짠맛이 나와야 무침을 했을 때, 맛이 좋아진답니다.

# 오이지에서 생긴 물은 버려줍니다.

# 손으로 오이지 물을 짜내주면 무침을 할 때,

양념이 잘 베어들어 맛이 좋아진답니다.

# 파 약간, 간마늘 약간, 고춧가루 1큰스푼, 통깨 1큰스푼

올리고당 1큰스푼, 들기름 반스푼 넣고 무쳐주면 완성입니다.

두리두리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