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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맘의 일상

배달음식 [청화반점]

by 두리두리1009 2020. 11. 28.

배달음식 [청화반점]

 

 

 

 

안녕하세요~ 두리 맘입니다^^

 

오늘 저녁은 배달음식 [청화 반점]으로 결정했습니다.

 

오랜만에 주문을 하려니.. 딱히.. 생각나는 중국집도, 아는 중국집도 없고 해서

 

배달의 민족 도움을 받았습니다^^

 

 

 

 

 

 

 

 

 

 

 

근데.. 주문을 하려다 보니, 4인 세트는 메뉴에 없더라고요..

 

왜 없는 건가요..ㅜㅜ

 

할 수 없이, 3인 세트 주문에 짜장면 1그릇을 추가로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따끈~따끈한 배달음식이 오더라고요^^

 

[청화 반점]은 일회용 용기 그릇을 사용하시더라고요.

 

 

 

 

 

 

 

 

 

 

 

신랑이랑 큰아이는 짬뽕 먹고, 저랑 작은아이는 짜장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근데.. 참 이상하죠.. 짬뽕 먹는 사람은 짜장면도 먹어보고 싶고..

 

짜장면 먹는 사람은 짬뽕이 먹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래서, 사이좋게~ 기분 좋게~ 반반으로 나누어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반반으로 나누어먹기를 잘했다 싶은게 말이죠~

 

짬뽕은 불맛이 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3인 세트 메뉴였던 탕수육이 남았는데요.

 

신랑이 "우리 탕수육 부먹 할까? 찍먹 할까?" 묻더라고요.

 

 

 

 

 

 

 

 

 

 

 

아이들이 "부먹이요"하니까~ 신랑이 손에 들고있던 탕수육 양념 소스를 붓더라고요.

 

감사기도 드린 후 다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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