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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맘의 일상

간단한 반찬 [무생채]

by 두리두리1009 2020. 11. 20.

간단한 반찬 [무생채]

 

 

 

 

안녕하세요~ 두리 맘입니다^^

요즘 김장철이라 그런지 마트에 가보면 김장에 필요한 재료들이 참 많이 보입니다.

그 재료들 중에 오늘은 커다란 무가 눈에 쏙~ 들어와 얼른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요즘에 나오는 무는 맵지 않고, 단단하고 시원하고 달짝지근한 맛이 있습니다.

오늘은 [무생채]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무생채 재료

 

무 1개, 고운 소금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대파 3큰술, 고춧가루 5큰술

황설탕 1큰술, 식초 3큰술, 까나리 액젓 2큰술, 깨소금 1큰술, 미원 약간

 

 

  

 

 

간단한 반찬 [무생채]

 

 

 

 

무 껍질은 감자칼로 벗겨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맛있는 식감을 위해서 껍질을 벗겨내는 것이 좋습니다.

 

 

 

 

 

 

 

 

 

 

 

예쁘게 껍질을 벗긴 무를 채 썰어줍니다.  

 

 

 

 

 

 

 

 

 

채 썰은 무를 볼에 담고, 준비된 양념을 넣어줍니다.

(고운 소금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대파 3큰술, 고춧가루 5큰술

황설탕 1큰술, 식초 3큰술, 까나리 액젓 2큰술, 깨소금 1큰술, 미원 약간)

양념을 넣고, 무에 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잘 무쳐줍니다.

 

 

 

 

 

 

 

 

 

 

간단하게 [무생채]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릇에 예쁘게 담아 반찬으로 식탁에 올려주면 됩니다.

신랑은 무생채를 보더니, 큰 그릇에 밥 넣고, 무생채 넣고, 다른 반찬들 넣고, 된장찌개 넣고, 고추장 넣고,

그 위에 참기름 한번 휘~둘러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더라고요^^ 

 

 

 

 

 

간단한 반찬 [무생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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