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반찬 [무생채]
안녕하세요~ 두리 맘입니다^^
요즘 김장철이라 그런지 마트에 가보면 김장에 필요한 재료들이 참 많이 보입니다.
그 재료들 중에 오늘은 커다란 무가 눈에 쏙~ 들어와 얼른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요즘에 나오는 무는 맵지 않고, 단단하고 시원하고 달짝지근한 맛이 있습니다.
오늘은 [무생채]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무생채 재료
무 1개, 고운 소금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대파 3큰술, 고춧가루 5큰술
황설탕 1큰술, 식초 3큰술, 까나리 액젓 2큰술, 깨소금 1큰술, 미원 약간
![](https://blog.kakaocdn.net/dn/bnTvJ5/btqNSzO8TRi/XWbEcgG8rC10pCj6FO10Mk/img.png)
무 껍질은 감자칼로 벗겨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맛있는 식감을 위해서 껍질을 벗겨내는 것이 좋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tgHMU/btqNVSAoaqc/DKbXr1bG7ifYrmH0mKV981/img.png)
예쁘게 껍질을 벗긴 무를 채 썰어줍니다.
![](https://blog.kakaocdn.net/dn/OsZlp/btqNVSmSlXl/SNjGeiPFD2Y9ie6txGxR20/img.png)
채 썰은 무를 볼에 담고, 준비된 양념을 넣어줍니다.
(고운 소금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대파 3큰술, 고춧가루 5큰술
황설탕 1큰술, 식초 3큰술, 까나리 액젓 2큰술, 깨소금 1큰술, 미원 약간)
양념을 넣고, 무에 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잘 무쳐줍니다.
![](https://blog.kakaocdn.net/dn/EfeIv/btqNXFNDvQ1/WxcgYZLpuWdoMUcEqKdFr0/img.png)
간단하게 [무생채]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릇에 예쁘게 담아 반찬으로 식탁에 올려주면 됩니다.
신랑은 무생채를 보더니, 큰 그릇에 밥 넣고, 무생채 넣고, 다른 반찬들 넣고, 된장찌개 넣고, 고추장 넣고,
그 위에 참기름 한번 휘~둘러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더라고요^^
![](https://blog.kakaocdn.net/dn/d815eV/btqNQ2YxQrZ/CO89FMZHmeKymJlVsIayw0/img.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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