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영원한 생명과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의 교회, 영원한 생명과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중한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를 약속의 자녀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소중한 약속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교회, 영원한 생명과 어머니 하나님

 

 

 

 

성경은 우리에게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약속의 자녀라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어떤 약속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떤 약속을 주셨을까요?

 

 

 

 

 

하나님의 교회, 영원한 생명과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 즉, 영생을 약속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은 우리에게 어떻게 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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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만물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뜻을 담아 창조하셨습니다. 그중에서 생명에 대해 생각해볼께요. 모든 생명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습니다. 어머니 없이 아버지 홀로 생명을 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예를 들면, 하늘을 나는 새도, 물속의 물고기도, 들판을 뛰어다니는 짐승들도 모두 어머니가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생명체는 최종적으로 어머니를 통해 생명이 주어집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육신의 생명은 육신의 어머니를 통해 최종적으로 주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뜻대로 지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만물 속에 어머니를 존재하게 하신 뜻은 무엇일까요? 그건 우리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 즉, 영생이 최종적으로 누구를 통해 주어지는지를 보여주기 위함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육신의 생명이 육신의 어머니를 통해 주어지듯, 우리 영의 생명도 영의 어머니를 통해 최종적으로 주어질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약속의 자녀인 우리에게 약속대로 영원한 생명 즉, 영생을 주실 영의 어머니께서 계셔야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세상 만물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통해 우리에게 영의 어머니께서 계심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도 영의 어머니의 존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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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라고 단수로 표현하지 않으시고 '우리'라고 복수로 표현하였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단수가 아닌 복수로 표현하셨을까요? 

 

 

 

 

 

하나님의 교회, 영원한 생명과 어머니 하나님

 

 

 

 

창세기 1:26절에서는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였는데, 창세기 1:27절에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었는데 그렇게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이 남자와 여자라면 하나님의 형상안에도 남자의 형상과 여자의 형상이 있다는 뜻이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하나님을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만 계시는 줄 알고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러왔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라고 하신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누구라고 불러야 할까요? 당연히 '어머니'라고 불러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이 증거하는 영의 아버지뿐만 아니라 영의 어머니도 믿어야 합니다.

성경은 이 세상 만물이 하나님의 뜻대로 창조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그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은 아담과 하와는 어떤 뜻을 가지고 창조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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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첫사람 아담은 오실 자를 표상합니다. 이 땅에 오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표상합니다. 예수님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이시므로 성부와 같은 분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하와는 누구를 표상할까요? 아담이 아버지 하나님을 표상한다면 아담의 아내인 하와는 어머니 하나님을 표상합니다. 하와를 창조하신 뜻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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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는 히브리어로 무슨 뜻입니까? 생명이라는 뜻입니다. 왜 여자인 하와에게 생명이라고 했을까요? 이 세상에는 남자가 할 수 없는, 오직 여자만 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일이 있습니다. 자녀를 낳는 일입니다. 자녀에게 최정적으로 생명을 주는 역할은 오직 여자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여자인 하와를 '생명'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와는 생명을 주시는 분이므로 모든 산 자의 어미(어머니)라고도 하였습니다. 아담이 남성적 형사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듯, 하와는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신 하늘 어머니에 대한 예언인 것입니다. 하와에 대한 예언을 통해 영원한 생명 즉, 영생은 하늘 어머니를 통해 최종적으로 주어질 것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요한복음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예수님께서 마지막 날에 살리신다고 하신 말씀은 마지막 날에 생명을 주신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날'에 생명을 주시겠다고 반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당시에도 충분히 생명을 주실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생명을 주시는 일을 마지막 날로 미루셨을까요? 영의 생명은 마지막 날에 나타나실 영의 어머니를 통해 주어지기로 예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6일 창조의 역사를 통해 미리 보여주셨습니다. 6일 창조는 6천년 구속사업에 대한 예언입니다. 여섯째 날에 하와를 창조하신 것은 6천년 구속사업 끝에 하늘 어머니께서 나타나실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과연, 하늘 어머니께서 마지막 날에 나타나셔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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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은 2천년 전에 오신 초림 예수님이 아닙니다. 마지막 시대에 오실 재림 예수님입니다. 초림 때에는 예수님께서 홀로 나타나셨지만, 요한계시록 19:7절의 예언된 예수님께서는 '어린양의 아내'와 함께 나타나십니다. 이 예언은 재림 때에 이루어질 예언입니다. 재림 예수님과 함께 나타나실 어린양의 아내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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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주겠다고 하고 하늘 예루살렘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린양의 아내인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와는 어떤 관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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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예루살렘이라고 하였는데 여기서 위는 하늘을 가리킵니다.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을 우리 어머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갈라디아서 4:26절에서 '우리 어머니'라 하였는데요. '우리'는 구원받을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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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약속의 자녀라고 하였는데, 갈라디아서 4:26절에서 우리에게는 어머니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소중한 약속은 바로 영원한 생명 즉, 영생입니다. 그런데 그 약속의 자녀를 어머니의 자녀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알려주는 것은 우리에게 주신 영원한 생명 즉, 영생에 대한 약속이 마지막 날에 등장하시는 하늘 어머니를 통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약속의 자녀라고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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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라면 나에게 생명을 주신 여자를 무엇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당연히 어머니라고 불러야 합니다. 영원한 생명 즉, 영생을 얻을 약속의 자녀를 하늘 어머니의 자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누구라도 약속의 자녀가 되려면 반드시 어머니를 믿는 어머니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어머니를 믿지 않는 자들은 약속의 자녀가 될 수도 없고, 영원한 생명 즉, 영생을 받을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약속인 영원한 생명은 최종적으로 어머니를 통해 주어지며 완성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께서도 함께 계시며 믿고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