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2 비가 내리고~ 두리와 오랜만의 산책 비가 내리고~ 두리와 오랜만의 산책 비와 함께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두리와 오랜만에 산책 가고 싶은데.. 비가 계속 내리더니만.. 어?? 그쳤어요!! '두리야~ 우리 얼른 산책 가자' 부랴 부랴 준비해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나오니까~ 너무~ 좋아요~ 흥이 절로 납니다~ 정신없이 좋아하다.. 히익.. 두리 응아 치우다.. 그만.. 두리 응아를 밟아버렸습니다.. 신발에 묻은 두리 응아 대충 정리한 후.. 마저.. 산책을 했지요.. 근데.. 신경 쓰여.. 라.. 찝찝하여.. 라.. 두리를 봤습니다.. 너무 좋아합니다.. 여기 가서 냄새 맡고.. 저기 가서 냄새 맡고.. 나무에 마킹하고.. 그래.. 두리야.. 네가 좋으면 나도 좋다~ 산책길 옆에 있는 천에 물도 좀 많아진 것 같습니다. 두리가 힘들어합니다.. .. 2022. 6. 15. 두리랑 산책: 동네 한바퀴 오늘도 두리와 산책했다. 코스는 항상 동네 한바퀴다. 오늘은 햇빛도 없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공기도 시원~해서 좋다. 꼭 가을 날씨 같다. 두리도 덜 힘들어 하는것 같다. 기분이 상쾌하고 좋다. 오늘도 화이팅! 2021.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