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오순절은 하나님께 성령 받는 날

하나님의교회, 오순절은 하나님께 성령 받는 날

 

 

 

2천년 전 초대교회에서 지켰던 오순절 절기를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의교회에서도 그대로 지키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 된 오순절은 어떤 절기인지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오순절은 하나님께 성령 받는 날

 

 

사도행전 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바람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오순절은 성경에 기록된 절기이며, 하나님께 성령의 축복을 받는 날입니다. 

 

 

 레위기 23/15~17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제 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오십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너희 처소에서 에바 십분 이로 만든 떡 두개를 가져다가 흔들찌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오순절은 레위기 23장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초실절(부활절)로부터 칠 안식일 다음날, 합 50일째 되는 날인 칠칠절(오순절)입니다. 오순절을 구약에는 칠칠절이라 하였고, 신약에는 오순절이라 하였습니다. 

 

 

칠칠절(오순절)의 유래
홍해 바다를 건넌 후 사십일 만에 모세는 처음으로 시내산에 올라갔습니다. 그곳에서 모세는 하나님의 모든 지시를 듣고 하산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그 후 열흘 뒤인 오십일 만에 모세는 십계명을 받기 위해서 다시 시내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십계명을 받기 위해 시내산으로 올라간 그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이날을 기념하게 하셨습니다.

 

이 일의 실상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로부터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시던 날 곧 오순절까지 합50일째 되는 날에 성령을 부어주신 것으로 성취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이 시대에도 하나님께서는 오순절을 지킨 우리들에게도 약속하신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절기인 오순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오순절에만 주시는 특별한 선물인 성령을 받으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아래 설교 [오순절 성령강림]를 클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