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각 시대마다 다른 이름으로 오신 안상홍 님
"하나님의 이름은 무얼까? 또는 하나님의 이름은 몇 개일까?"라고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하나님께서는 성부 시대에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성자 시대에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성령 시대에는 새 이름 안상홍이라는 이름으로 세 개의 이름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다른 이름을 가지고 오셨을까요?
그리고 왜 하나님의 이름은 세 개일까요? 그 이유를 성경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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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3:1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성경은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일에는 목적이 이룰 때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도 나름대로 다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도 목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믿음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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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1:8~9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성경은 믿음의 목적이 우리의 영혼이 구원을 받기 위함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믿음의 목적인 구원 즉, 죄 사함과 영생을 주시려고
6천 년의 구속 사업을 세 시대로 구분하시고 각 시대마다 각각 다른 이름으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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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은 바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라고
하신 것입니다. 성부의 이름은 여호와이시고, 성자의 이름은 예수님이시며, 성령의 이름은
새 이름으로 오신 안상홍 님이십니다. 성부 시대의 구원자가 여호와 이셨음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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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3: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성부 시대에는 여호와 외에 다른 구원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바로 성부 시대에는 여호와의 이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대가 바뀐 성자 시대에는 예수님이 구원자 이셨음을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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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4:11~12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성자 시대에는 예수님 외에는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성부 시대에서 성자 시대로 바뀌니까 구원자의 이름도
여호와에서 예수로 바뀐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자 시대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절대로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반대로 성부 시대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받을 수 있을까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기한을 정해두시고, 각각 다른 이름으로 구원을 주셨습니다.
성부 시대에는 오직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받을 수 있었고,
성자 시대에는 오직 예수라는 이름으로 구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는 성부 시대도 아니고 성자 시대도 아니고 성령시대입니다.
성자 시대에서 성령시대로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이제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인 새 이름 안상홍 님을 믿어야만 구원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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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 이 위에 기록하리라
여기서 '나'는 예수님이십니다. 나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이 아닌 다른 새 이름으로 오신다는 것을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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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17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기는 자에게는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해 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돌은 실제 돌이 아니라 예수님을 표상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2: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신약성경에서 돌은 예수님을 표상합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2장 17절의 돌 대신에 예수님을 대입하면,
돌 위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새 이름을 누가 안다고 하였습니까?
받는 자 밖에는 알 사람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예수님의 이름은 많은 사람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성부 시대에는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오셨고,
성자 시대에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셨고,
지금 이 성령 시대에는 안상홍 이라는 새 이름으로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의 새 이름으로 오신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안상홍 님을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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