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리 맘입니다 :) 이제 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제법 선선해졌어요.
그렇게 덥더니.. 입추 지나고, 처서 지나니.. 이렇게 선선해지다니요. 정말 놀랍습니다.
이번에 두리의 배변패드 생활에 변화를 좀 주었어요. 배변패드에서 배변판으로 바꾸었답니다.
[독톡 배변판]을 구입했어요. 두리가 넘 궁금한가 봅니다.
박스를 개봉했더니.. 또 박스가..
두리가.. 빨랑 열어보라는 듯 재촉하는 거 같아요..
하얀색의 독톡 배반판이 비닐에 깔끔하게 잘 담겨있어요.
독톡 배변판 뒷모습은 바닥에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있고요. 두리가 사용할 때 배변판이 미끄럽지 않아 좋을 거 같아요. 안전해 보여요 :)
배변판 윗면을 가까이 본모습이에요.강아지들이 쉬를 하고 나면 발바닥에 묻어나지 않는다고 설명이 되어 있더라고요.
화장실 입구에 배변판을 놓았어요. 처음이라 그런지.. 주저하더니.. 배변판에 볼 일을 잘하였어요.
박스에 있는 설명처럼 정말 발바닥에 소변이 묻어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발톱도 걸리지 않았고요.
소변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이 잘 되어있었어요.
변기에 소변을 버리고 물을 내리면 돼요.
그리고 사진처럼 샤워기로 배변판에 남아있는 소변을 물로 세척해주었어요. 전에 배변패드를 이용할 땐 냄새 때문에 비닐에 담아서 묶어서 버렸어요.
그러다 보니 배변패드 쓰레기 양도 많고 매번 비닐봉지 사용해야 해서 번거로웠어요. 배변판으로 바꾸었으니 이제 배변패드랑 비닐봉지는 없어도 되겠어요.
두리야~ 잘 사용해주길 바라~ 그리고 우리 건강하게 이 계절을 잘 보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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