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영혼의 삶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은 각자에게 주어진 인생의 삶을 살다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인생의 삶을 살다가 죽으면.. 그 후엔 어떻게 될까요?
어떤 사람들의 말처럼 죽으면 모든것이 끝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몸이 인생의 삶을 살다가 죽으면 육신의 삶은 끝나고, 그 후엔 영혼이 별도로 존재하여 영혼의 삶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예수님께서는 몸은 죽더라도 영혼은 살아있다고 하셨습니다.
다시말해서, 몸이 죽은 이후에도 영혼은 죽지 않고 살아 있다라는 것입니다.
창세기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성경은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은 흙인 육체와 생기 즉, 영혼이 결합되어져 살아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각자에게 주어진 인생의 삶을 살다가 원래 왔던 곳으로 돌아간다고 하였습니다.
전도서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흙인 우리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고, 신 우리 영혼은 별도로 존재해서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영혼이 돌아갈 곳은 어디일까요?
히브리서 11:14~16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우리 영혼이 돌아갈 곳은 하늘나라 즉, 천국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천국에 돌아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은 이 세상에서 인생의 삶이 끝나면 모든 인생은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20:11~12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몸은 죽었지만, 영혼은 살아서 하나님 앞에서 자기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육신만의 삶을 산 사람과 영혼의 삶을 준비한 사람을 구별하십니다.
어떤 사람들의 말처럼 몸이 죽으면 모든것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반드시 돌아가야 할 영혼의 고향, 천국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영혼의 삶을 준비하여 영혼의 고향, 천국으로 돌아와 영혼의 삶을 살기를 바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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